시사
인권침해 우려 되는 카메라
더최고신문
2007. 11. 7. 08:35
서해안 고속도로 휴게소의 장애인전용 화장실에 설치된 카메라이다. 장애인을 배려한다는 취지에서 달아 놓은 카메라이지만, 도움벨 만으로도 가능한 서비스인데 카메라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자칫 인권침해가 우려된다. 남녀 화장실 모두에 설치된 카메라는 앞의 2개의 모습은 4년 전에 설치된 모습이고 3~4번째의 모습은 최근에 교체한 모습이다.